'하나뿐인내편' 이장우, 상처받은 유이에 "기분 풀어요"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8 20:14 / 조회 :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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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이장우가 유이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 분)의 기분을 풀어줬다.

왕대륙은 "김 비서 오늘 얘기 다 들었어요. 내가 대신 사과할께요 정말 미안해요. 기분 풀어요.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란은 "저 괜찮아요. 아무렇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왕대륙은 "김 비서 언짢은 마음 확실히 풀고 오라고 했어요. 따라와요"라고 말한 뒤 손을 잡고 오락실로 향했다. 이후 왕대륙은 "김 비서 나 밥좀 사주죠?"라고 말하며 포장마차에서 허기를 달랬다. 왕대륙은 김도란과 같이 더 있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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