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단' SK 강승호, 생애 첫 PS서 '4타수 4안타' 펄펄 [PO1]

인천=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10.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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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강승호





강승호(24·SK)가 생애 첫 포스트시즌 무대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2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SK전.

강승호는 SK의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 8회말까지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안타를 친 강승호는 4회엔 1사 2,3루 기회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5회에는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으나 견제사로 고개를 숙인 강승호.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좌전 안타를 치며 자신의 4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강승호는 2013 시즌 LG 트윈스에 1라운드 3순위로 입단, 지난 7월 31일 문광은과 트레이드를 통해 SK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엔 69경기서 타율 0.255 31타점 14득점 3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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