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풀잎들' 예고편 공개..김민희 내레이션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0.15 09:05 / 조회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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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풀잎들' 예고편이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의 22번째 장편영화 '풀잎들'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제작사 전원사는 '풀잎들' 예고편을 공개, 관객에게 영화를 소개했다. '풀잎들'은 한 커피집을 배경으로, 그 곳에 모이는 사람들을 한 여자가 관찰하는 이야기다. 김민희, 정진영, 기주봉, 서영화, 김새벽, 안재홍, 공민정, 한재이, 신석호, 김명수, 이유영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예고편에는 커피집 안에 앉아 각기 다른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과 그런 그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여자 아름(김민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희의 차분한 내레이션과 안재홍, 공민정, 기주봉, 서영화, 정진영, 김새벽 등 다양한 개성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은 본편에 궁금증을 더한다.

'풀잎들'은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으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이후 제56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을 통해 북미 지역에도 공개됐다. 이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을 마쳤으며 스페인 히혼 국제영화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 영화제, 핀란드의 헬싱키 국제 영화제, 포르투갈의 인디리스보아 국제 영화제 등 유럽 지역과 멕시코의 블랙 칸바스 영화제, 브라질의 상파울로 국제 영화제 등 남미 지역과 아시아 지역의 홍콩 국제 영화제, 일본의 필멕스 국제 영화제 등에 초청돼 전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한편 '풀잎들'은 16일 기자배급시사를 연다. 이 자리에 홍상수 감독과 김미희 등 배우들은 참석하지 않는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 이후 한국에서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풀잎들'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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