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서은수, 남다른 존재감..위험한 사랑 예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10.04 09:05 / 조회 :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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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은수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첫 방송 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공동제작 유니콘·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미모의 금수저 도예가 백승아 역을 맡은 서은수가 세련된 비주얼과 아슬아슬한 분위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승아는 우상(도상우 분)이 열어준 도예전이 생각했던 것보다 과해지자 어쩌다 이렇게 됐나 후회하지만 딱 부러지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진 못했다. 항상 떠밀려만 다니는 자신이 한심스럽고 죽고 싶어졌던 순간 구원처럼 무영(서인국 분)과 만났다.

승아는 무영에게서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는 일탈을 배우고 생애 첫 자유를 느끼게 됐다. 늘 의지와는 다르게 인형처럼 살아 온 그녀가 무영에게 끌린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위험한 걸 알지만 빠져든 승아와 그런 그녀를 게임 타깃으로 여기는 무영의 모습이 안타까운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서은수는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온 백승아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지적이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편 밀려 드는 긴장감에 옴짝달싹 못하는 연기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관왕에 빛나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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