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타구 맞은' 한화 최재훈, 오른발 타박상.. 병원 검진 예정

대전=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09.16 16:48 / 조회 : 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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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한화 포수 최재훈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최재훈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전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회 2사 2, 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에게 선취점을 안겼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로 멀티히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7회초 수비에서 부상을 당했다. 대타 서상우의 파울 타구에 오른발 안쪽을 맞았다. 고통을 참으며 수비를 마무리한 최재훈은 8회초 수비 때 지성준과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타박상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고, 이후 병원 검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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