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원흠 "코믹 포토카드? 콘셉트 못 들었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23 15:50 / 조회 : 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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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노라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남성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코믹함이 넘치는 포토카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져 그룹 MXM(영민 동현),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빈은 이번 콘셉트에 대해 "몸을 만들어서 찍고 싶었다. 그런데 콘셉트를 만들고 나니까 조빈이 몸 좋아봤자 사람들이 관심 안 가진다. 무너진 몸이 친근감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 여자 수영복도 입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원흠은 "헬스 다니지 말라고 해서 마음 놓고 먹었다. 콘셉트 관련해서 얘기 못 듣고 촬영 갔다. 그냥 그 자리에서 '벗으세요'라고 말해서 벗었다. 그렇지만 재밌게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포장하고 싶은데 안되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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