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디카프리오, 해외 미남스타 1위..2위는 톰 크루즈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8.03 21:44 / 조회 :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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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전국민이 사랑하는 해외 미남 스타 1위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선정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해외 미남 스타 순위를 알아봤다.

10위에는 배우 숀 코네리, 9위는 배우 조지 클루니였다. 조지 클루니는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깊은 눈을 가진 배우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두 번이나 선정된 바 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잘생김의 레전드로 남은 제임스 딘이 8위다. 제임스 딘은 고작 영화 3편을 남기고 떠난 안타까움이 남는 배우로 대중에게 각인되어 있다. 7위는 잉글랜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다.

6위는 백마탄 꽃중년 배우 리차드 기어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할리우드의 신사 '로마의 휴일' 그레고리 팩이 5위를 차지했다. 마성의 옴므파탈 알랭드롱은 4위에 올랐다. 절대 미남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3위는 신이 정성스럽게 빚은 빵아저씨, 브래드 피트다. 1991년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 여심을 훔치는 도둑으로 출연해 잘생김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내한했던 톰 크루즈 2위에 올랐다. 그는 할리우드 최고 미남, 기복 없는 미남 등 외모와 관련된 수많은 별명을 가진 배우지만 잘 생긴 스타에 머물지 않고 연기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대망의 1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살부터 아역배우로 활동, 소년시절 완벽한 서양미남으로 주목받았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대체 불가 비주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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