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2년 만에 공연.."무대 위에선 진짜가 돼"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8.03 16:17 / 조회 : 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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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래퍼 쌈디가 긴 공백기를 깨고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2년 만에 공연장에 다시 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전 방송에서 쌈디는 체력, 식욕, 물욕 제로에 불면증까지 더해진 무기력 끝판왕의 모습을 보이며 '짠디'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특유의 능글맞은 입담으로 개성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던 예전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지 오래다. 무표정에 활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던 상황.

그가 2년 만에 공연에 나선다. 기습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시동을 건 쌈디가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하는 한 페스티벌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게 된 것.

그는 오랜만의 공연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외출을 나선 차 안에서 미니 공연을 펼친 쌈디와 그의 노래 가사를 모두 외워 폭풍 래핑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연 대기실에서 가수 크러쉬와 조우한 쌈디는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고. 공연이 끝난 후 "무대 위에서 진짜가 되는 기분"이라고 밝힌 만큼 긴 공백을 뚫고 다시 선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선보였을지 주목된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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