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석권' 최혜진, D-1 '브리티시女오픈'서도 일낼까..기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8.08.01 11:21 / 조회 : 2012
image
최혜진 / 사진=AFPBBNews=뉴스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 시즌 전반기를 석권한 최혜진(19·롯데)이 이번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 상금 325만 달러)에 출전, 어떤 성적을 남길 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혜진은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의 로열 리듬 &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2·6585야드)에서 펼쳐질 LPGA 투어 2018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 나선다. 1일 현재 LPGA 측에 따르면 최혜진은 린 칼슨(24·스웨덴) 등과 2일 오후 6시 26분(영국 현지시간 2일 오전 10시 26분), 1번홀부터 1라운드를 시작한다.

최혜진은 KLPGA 투어 2018 시즌 전반기를 사살상 완벽하게 마무리한 뒤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참가하는 것이기에, 이번 대회에서 거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혜진은 올해 KLPGA 투어에 정식 데뷔 후 지난 7월 말 열린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때까지 시즌 2승을 이미 챙기며, 현재 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KLPGA 투어 2018 시즌 전반기에 신인상은 물론 대상 포인트(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평균타수, 톱 10 피니시율 등 다른 여러 주요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최혜진 전성시대였던 셈이다.

최혜진은 전반기 마지막 대회였던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위에 명함을 내밀며 여전히 컨디션이 괜찮음을 알렸다. 이번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최혜진은 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이지만 현재 세계랭킹 10위로,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웬만한 선수들보다 높다. 지난해 아마추어 자격으로 나섰던 LPGA 투어의 다른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한 경험 역시 있다. 이처럼 최혜진이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국내외 스타급 선수들에 결코 주눅들지 않을만한 스펙들을 지니고 점도, 이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또 하나의 배경이 되고 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길혜성|comet@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길혜성 스타뉴스 연예국 스포츠유닛 유닛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