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만나면 이렇게 밝아집니다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7.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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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으로)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슬기, 웬디, 조이,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예리, 소녀시대 효연,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윤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레드벨벳을 만났다.

소녀시대 윤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랑 레드벨벳이랑 SM town in Osak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태연, 효연과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예리, 조이, 슬기, 웬디가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있는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홀로 있어도 빛나던 이들이 한대 뭉쳐 조명이 필요없는 환한 분위기를 만들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기가 SM 꽃밭인가요?" "너무 예쁘다. 여신 윤아. 레드벨벳 너무 예뻐" "사진 보고 뇌 회로 정지. 너무 예쁜데?" "미녀 꽃밭 사랑스럽다" "딴 세상 사람들 같다" "역시 꽃밭은 수만이네 꽃밭" 등의 감탄 댓글을 연발했다.

한편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18 IN OSAKA'(에스엠타운 라이브 2018 인 오사카) 공연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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