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송은이, 김광규 꺾고 새반장 등극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7.24 23:30 / 조회 :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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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송은이가 새 반장이 됐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반장 선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송은이와 김광규를 새 반장 후보로 꼽았다. 김광규는 "내가 반장 하면 나머지가 힘들어집니다"라며 기권했고, 송은이도 "반장을 하려면 유머가 필요합니다. 이시대에 정말 모자만 벗어도 웃길 수 있는 사람 누굽니까"라며 김광규를 지목했다.

이에 최성국은 반장을 하는 분에게 회비를 면제해 주겠다고 했다. 송은이는 "그러면 말이 달라지죠"라며 은근한 욕심을 보였다.

이후 출연진은 송은이와 김광규의 뒤에 서는 걸로 투표를 했다. 결과는 4대 2로 송은이의 승리였다. 이에 김광규는 기뻐하며 "나 이제 쉴래"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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