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 영입이 내게 좋진 않다" 카리우스 솔직한 속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7.24 13:11 / 조회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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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로리스 카리우스가 또 고개를 떨궜다.

지난 시즌 1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리버풀. 우승 트로피는 끝내 들어 올리지 못했다. 이마저도 훌륭한 성과임에 분명하나, 골키퍼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준우승에 머문 게 마냥 달갑지는 않았다.

그때 그 골키퍼가 카리우스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우리의 임무는 이 선수를 서포트하는 것"이라고 감쌌다. 다만 당장 나아지지는 않는 모양이다. 프리시즌 들어서도 실수 연발이다. 잉글랜드 4부리그 트랜미어 로버스와 친선전에 이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도 실수를 반복했다.

그 사이 리버풀은 AS로마에서 이름을 날린 알리송 베커를 품었다. 카리우스 외 시몽 미뇰레까지 믿을 수 없었던 차에 또 다른 골키퍼로 최후방을 대비했다.

카리우스가 이에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당연히 알리송 영입이 내게 좋진 않다"라고 운을 뗀 그는 "다만 난 이에 대해 더는 말할 수 없다"라고 한 발 뺐다. 또,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는 "내가 당장 무언가 한다는 것 역시 말하기 어렵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라며 넘어갔다.

리버풀은 과거 영광의 재현을 노린다. 최근 영입한 알리송은 이번 달 말 프랑스 에비앙 전지훈련부터 합류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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