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장정석 감독 /사진=뉴스1 |
넥센이 NC를 꺾고 4연승,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넥센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전서 6-4로 이겼다. 리드오프 김혜성이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선발투수 브리검은 시즌 5승(5패)째를 신고했다.
경기 후 장정석 넥센 감독은 "역전과 재역전을 통해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엿보인 경기였다. 위기에서도 실점 없이 막아낸 오주원, 이보근, 김상수의 활약 컸다. 특히 이택근의 공격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