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키자니아 부산과 축구선수 골키퍼 VR 체험 이벤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20 09:33 / 조회 :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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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키자니아 부산과 축구 선수 골키퍼 VR 특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은 오는 6월 23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부산 내 중앙 광장 (5층)에서 축구 선수 골키퍼 VR특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접 골키퍼가 되어 축구공을 실감나게 막아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VR존을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부산아이파크 선수단의 특별 팬 사인회도 1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부산과 키자니아 부산에서 축구공과 유니폼을 입고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운영, 골키퍼 체험 어린이 대상 20명에게 부산아이파크 경기 관람권 증정, K리그 구단 최초 프리미엄 실내 축구장에서 진행하는 축구 교실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에서 손목 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키자니아 부산 곽진욱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 모두 축구를 재미있게 즐기고, 나아가 부산아이파크와 K리그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부산 최만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TV속에서만 보던 골키퍼를 어린이들이 직접 VR로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는 이벤트를 더욱 많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7월 1일(일) 오후 7시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와 7월 14일(토)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는 부천FC1995와의 경기를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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