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시즌 세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김동영 기자 |
KT 위즈가 6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올 시즌 세 번째 수원KT위즈파크 만원 사례가 나왔다.
KT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IA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오후 2시에 경기가 시작됐고, 오후 2시 46분 2만800석이 매진됐다. 올 시즌 세 번째다. 앞서 4월 28일과 29일 두 경기 연속 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상대로 KIA였다.
KT의 통산 14번째 매진이기도 하다. 첫 시즌이던 2015년 4회, 2016년 3회, 2017년 4회 매진이 나온 바 있다. 올 시즌은 이날까지 세 번을 더해 총 14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