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선수 시절의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왼쪽부터) / 사진=AFPBBNews=뉴스1 |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 등 과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했던 골프 스타들이 이번에는 소외 아동 돕기에 나섰다.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한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 등은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소외 아동에게 꿈을, JTBC-BMW 자선 골프대회 2018'에 참여했다.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 등은 소외 아동 돕기란 취지에 동참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 영화배우 안성기 오지호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 약 130명과 이번 자선 골프 대회에 함께 했다. 골프 스타들의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알게 하는 대목이다.
이날 대회는 JTBC 골프에서 6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