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숲속' 박신혜는 명상요가, 소지섭은 빗속 산책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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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숲 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신혜와 소지섭이 '숲 속의 작은 집'에서 본인이 가진 재능을 공유하고 명상요가를 하는 시간을 그렸다.

25일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 집'에서 박신혜와 소지섭이 숲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직접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박신혜는 "날개뼈까지 스트레칭이 될 거에요"거나 "허리를 굽히지 말고 배를 내미세요"라는 등 조곤조곤 스트레칭 법을 설명했다. 소지섭은 토마토, 소고기, 양파가 들어간 요리 레시피를 공유했다. 그는 "다이어트 할 때 해서 얼려 놓던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여가 시간에도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박신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컬러링북'에 스티커를 붙였다. 핀셋까지 들고 세심하게 스티커를 붙인 박신혜는 결국 컬러링북을 완성했다. 소지섭은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산책을 나갔다. 그는 "우비를 쓰고 오니 좋은 점이 있어요. 비가 내리면서 제가 좋아하는 소리가 들려요"라고 말했다.

이후 박신혜와 소지섭은 명상 요가를 하라는 미션을 받기도 했다. 한 발로만 서야 하는 '나무 자세'에 박신혜는 곧잘 따라하며 "처음에는 잘 안 됐는데, 천천히 집중하니까 점차 되더라구요"라고 밝혔다. 반대로 소지섭은 끝까지 중심을 못 잡고 "매트가 너무 두꺼워"라며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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