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챔피언', 명장면 베스트3 공개..웃음 릴레이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5.02 17:08 / 조회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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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피언'/사진=영화 포스터


마동석 주연의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의 명장면 베스트3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지난 1일 개봉한 '챔피언'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을 명장면을 공개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영화다.

이번 공개된 명장면 베스트3은 극적 재미와 함께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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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관객들의 웃음 유발 명장면...버스 손잡이 해체!

버스를 타고 이동 하던 마크는 자신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아이와 눈이 마주치게 되고 아이를 웃기기 위해 온갖 포즈를 잡는다. 아이가 해맑게 웃자 더욱 과하게 포즈를 잡던 마크는 괴물 같은 팔뚝 힘으로 버스 손잡이를 뜯어버리게 된다. 그 전까지 환하게 웃던 아이는 손잡이가 떨어진 걸 보자 울음을 터트린다. 아이의 눈에선 눈물이 흘렀지만, 이 장면을 본 관객들은 유쾌한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

상황만으로 관객들을 웃기는 마동석의 능력이 십분 발휘된 것. 몸은 울퉁불퉁하지만 마음은 말랑말랑한 마크와 아이의 순진무구함은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를 전하며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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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랑스러운 조카 '쭌쭌남매'와 첫만남

'챔피언'이 공개한 두 번째 명장면은 엄마의 집을 찾아 나선 마크가 조카 쭌쭌남매와 마주치는 장면이다. 진기가 알려준 주소대로 엄마의 집을 찾아간 마크는 그곳에서 처음 보는 '쭌쭌남매'와 마주하게 된다. 자신들의 집 앞에 서 있는 마크를 보고 깜짝 놀란 준희는 "괴물 같아 오빠 너무 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스란히 내비친다. 동생의 즉각적인 반응에 놀란 준형은 "아무리 못생겨도 사람 생긴 걸로 놀리면 안돼"라며 나름 의젓하게 동생의 놀란 마음을 진정시킨다.

두 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귀여운 대화는 보는 이를 단박에 사로잡고 아이들의 대화에 어색하게 반응하는 마크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시킨다. 귀여운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마크가 보여주는 환상의 삼촌-조카 케미는 영화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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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자동차까지 넘겨버린 마크의 리얼한 팔뚝 액션 장면

'챔피언'이 공개한 마지막 명장면은 팔씨름대회 출전을 앞둔 마크가 팔씨름 챔피언을 향한 열정, 그리고 가족과의 약속을 이뤄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장면이다.

마크가 훈련하는 모습의 절정은 바로 폐차장에 세워진 차량을 밴드로 연결해 팔뚝 힘만으로 차량을 넘기려고 노력하는 장면이다. 끊임없이 차를 넘기기 위해 시도하던 마크가 결국은 차량을 넘기며 포효하는 이 장면은 보는 이에게 아찔한 긴박함과 강력한 강력한 팔뚝의 힘을 함께 보여준다.

한편 '챔피언'은 지난 1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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