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공황장애" 메이다니, 'Balloon' 발표 '활동 재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5.02 09:13 / 조회 : 2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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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 Sound


가수 메이다니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메이다니는 2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Balloon'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 곡 'Balloon'과 수록곡 'Night Light'가 수록됐다.

'Balloon'은 더 이상 부풀어질 수 없을 만큼 커진 풍선을, 견디기 힘들만큼 지친 마음에 비유한 곡. 메이다니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자신의 마음과 그동안 겪어온 심경을 담았다.

메이다니는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오랜 시간 연습생으로 지내며 화제를 모은 가수.

'Balloon'의 탄생 배경은 메이다니가 직접 겪은 상황이었다. 메이다니는 6년 정도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다. 메이다니는 "어느 날부터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낀 그녀는 그 순간 숨이 막히고,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번뜩 부풀어 오른 풍선과 본인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살아가면서 긴장과 압박 속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할 텐데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메이다니는 M Sound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장르에 한층 깊어진 음악성으로 변화를 시도한 ‘Balloon’을 통해 듣는 이들과 함께 아픈 마음을 나누고, 음악을 통해 서로 치유되길 소망합니다"고 기대를 당부하고 "앞으로 제힘이 닿는 데까지 홀로서기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많은 과정 중에 좌절하고, 힘에 부치는 순간들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예술로 승화할 생각입니다. 한 곳에 멈춰있지 않고 매 순간 성장하는 음악, 성숙한 음악을 하는 메이다니가 되겠다.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저를 보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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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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