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감독 "손승락, 잘 막아줬다..오늘도 등판 고려"

수원=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04.26 18:23 / 조회 :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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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전날(25일) 1⅔이닝 세이브를 올린 마무리 투수 손승락에 대해 언급했다. 타이트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잘 막아준 손승락을 칭찬한 동시에 26일 경기에서도 상황에 따라 투입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조원우 감독은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어제 (손)승락이가 아웃 카운트 5개를 잡아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어제 총력전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으면 오늘도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로 손승락을 칭찬했다.

손승락은 25일 5-4로 앞선 8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박진형에 이어 등판해 로하스, 유한준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9회에도 올라온 손승락은 황재균에게 안타 하나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1⅔이닝 3탈심진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이어 조원우 감독은 "오늘도 만약 세이브 상황이 오게 된다면 의사를 물어보고 등판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4일 경기에 등판하지 않은 손승락은 25일 26개의 공을 던졌다.

한편, 롯데는 이날 3연승을 노린다. 선발 고영표를 상대하는 롯데는 김문호(좌익수)-문규현(유격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민병헌(중견수)-한동희(3루수)-신본기(2루수)-나종덕(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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