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하니 "난 여자 김생민"..대만 여행 합류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3.31 23: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EXID의 하니가 '짠내투어'의 평가자로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김생민이 설계하는 대만여행에 평가자로 함께하게 됐다.

하니의 등장에 김생민은 "하니는 체험형 여행을 좋아한다"며 "운동화 끈 질끈 묶고 돌아다니는 여행"이라고 체험형 여행을 설명했다.

하니는 사전에 김생민을 만나 "혼자서 한라산 등반을 할 정도로 체험형 여행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것. 이어 "역사 공부를 하고 유적지를 돌아다니거나 걷는 것, 문화를 체험하는 것 등 여자 김생민이라고 할 정도로 여행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듯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