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호수비' 오지환 "팀 연패 끊어 기쁘다"

잠실=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03.31 20:21 / 조회 : 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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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LG 오지환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오지환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홈 개막전 2차전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호쾌하게 방망이가 돌아갔다. LG가 0-1로 뒤진 2회 첫 타석, 2사 2루에서 양현종 상대로 4구째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0m. 역전 투런 홈런이었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을 보탰다. 4회 선두타자 최형우가 안타로 출루. 나지완의 타구를 왼손 백핸드로 잡아냈다. 오지환은 재빨리 일어나 2루로 던졌고, 병살타로 잡아냈다.

경기 후 오지환은 "팀의 연패를 끊어서 기쁘다. 비록 연패 중이었지만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앞으로 팀이 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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