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첫 승+투런포 2방' LG, KIA에 6-4 승리.. 2연패 탈출

잠실=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03.31 19:52 / 조회 : 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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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홈 개막전 2차전서 6-4로 승리했다. 2연패 탈출이다.

LG 선발 차우찬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첫 승을 챙겼다. 타선의 지원 덕이었다. 반면 KIA 선발 양현종은 6⅓이닝 9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첫 패를 떠안았다.

타선에서는 오지환과 유강남이 나란히 투런포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가르시아는 3안타 2타점 맹활약했다.

◆ 선발 라인업

- LG : 안익훈-(중견수)-김현수(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가르시아(3루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1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강승호(2루수). 선발 투수 차우찬.

- KIA :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버나디나(중견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 선발 투수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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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 KIA의 선취점.. 바로 뒤집은 LG

2경기 연속 KIA가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1사에서 안치홍의 안타, 이범호의 적시 2루타를 묶어 점수를 뽑았다.

하지만 LG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가르시아가 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오지환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역전 투런포로 장식했다. 오지환은 양현종의 146km/h 직구를 정확하게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 달아나는 LG, 계속되는 장타

LG는 3회말 가르시아와 박용택의 연속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그리고 4회에 더 달아났다. 이번에도 장타였다. 1사에서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고, 유강남이 마수걸이 홈런포를 신고했다. 유강남은 양현종의 131km/h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7회 김현수가 2루타를 치고 나갔고, 폭투로 3루를 밟았다. 이어 가르시아의 희생플라이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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