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앞둔 '우만기', 스페셜 방송 재방송 파격 편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3.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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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스토리


KBS 2TV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연출 이형민 극본 백미경)이 스페셜 방송 재방송으로 예비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우리가 만난 기적'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31일 오후 3시 45분 스페셜 방송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 재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은 '우리가 만난 기적'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와 배우,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 웃음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 등을 담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가 같지만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는 이야기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우리가 만난 기적' 본편은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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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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