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의리가 으리으리"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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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기두 인스타그램


드라마 '최강 배달꾼' 팀이 종영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배우 김기두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 배달꾼. 의리. 모두 사랑해♥ 근데 이 정도 의리면 정말 시즌 2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작가님 우리랑 같이 계셨음. 꼬셔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두와 함께 KBS 2TV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출연했던 고경표, 채수빈, 고원희, 김경남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시즌2 가즈아", "드라마 정말 재밌었어요", "배우님들 최고입니다", "의리가 으리으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지난해 9월 23일 종영했다. 김기두는 백공기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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