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청' 박재홍 "송은이, 20년 지기 아는 친구"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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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박재홍이 '불타는 청춘'을 찾은 송은이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불청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재홍은 박선영과 함께 냉이를 캐러 갔다. 박선영은 박재홍에게 송은이와의 친분에 대해 물었다. 박재홍은 "20년 전부터 안다. 아는 친구의 친구"라며 "최근에도 몇 번 만났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근데 술을 안 한다, 이 친구가. 술을 안 하고 이야기하는 것 좋아하고 음식 먹는 것 좋아한다"고 했다. 박선영이 "친구로 만나면 되게 좋은 사람일 것 같다"고 하자 박재홍은 "배려심이 많고 남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라고 전했다.

이후 장을 보고 돌아온 송은이와 만난 박재홍은 반갑게 인사했다. 저녁을 준비하는 송은이에게 박재홍은 "또 여기서 보니까 색다르다"며 "고스톱도 같이 치고 그랬는데"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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