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동상이몽2' 추우부부 마지막 이야기 "사랑해"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7 00:36 / 조회 :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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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2' 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눈을 뜬 우효광은 추자현과 모닝 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아침인데도 왜 이렇게 예뻐"라고 말해 '우블리' 면모를 뽐냈다. 이후 추우부부는 바다에 갔다. 우효광은 "우리 바다 사랑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전에는 '마누라 사랑해'더니 이젠 '바다 사랑해'야?"라고 질투했다.

우효광은 걷기 힘든 추자현을 위해 모래로 의자를 만들어 추자현을 앉을 수 있도록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MC들은 감탄했다. 추자현은 "기분이 되게 이상해"라고 했고 우효광은 "전에 바다 갔을 땐 바다가 없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에 추자현은 "바다 없이 왔던 바다를 바다랑 다시 왔네"라고 했다. 우효광은 "꿈을 꾸는 것 같아"라며 추자현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우효광은 이후 "마누라 평생 사랑해. 마누라, 같이 날자. 평생 지켜줄게"라고 외치며 하늘을 날았다.

식당에 간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원래 일 안 하고 당신이랑 바다 곁에 있고 싶었는데 우리 같이 심천에 오게 됐네"라고 했다. 이에 추자현은 "난 어디든 상관없어.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 집이야"라고 답했다. 이에 우효광은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자"라고 했다. "진짜?"라고 묻는 추자현에 우효광은 "결혼 또 하자"라고 말했다.

이후 우효광은 바다에게 인사하라는 추자현의 말에 "기분이 이상하네. 지금 감정이 어떠냐면 제주도에서 혼례할 때 느낌이야"라고 했다. 우효광은 "많은 사람들이 바보 같아 보인다 했지만 누가 뭐래도 나는 상관없었어. 그저 내 마누라가 즐거우면 되고 보는 사람들이 즐거우면 된 거야"라고 했다. 이에 추자현은 "바다는 좋겠다. 이런 사람이 아빠라서"라며 미소 지었다.

이날 우효광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자리에 앉은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영상 보고 울었다"고 말했다. 이후 우효광은 "'동상이몽'은 많은 선물을 줬어요. 꿈을 꾼 것만 같아요. 촬영 시작부터 사랑받기까지 그리고 작별인사를 드리는 오늘날까지 모든 순간이 잊을 수 없이 즐거웠어요"라고 전했다.

"우효광에게 추자현이란"이란 질문에 우효광은 "너는 내 운명"이라고 한국어로 답했다. 이어 "추자현에게 우효광이란"이란 질문에 우효광은 "동상이몽"이라고 대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제 운명이죠. 또 운명이고 싶은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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