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해투3' 한현남 솔직 입담부터 야망남 진영까지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3 00:41 / 조회 :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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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한현남의 솔직한 입담이 '해피투게더3'를 가득 채웠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 특집'으로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룰라 채리나, 영턱스클럽 한현남, 베이비복스 간미연, Y2K 고재근, R.ef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춤꾼으로 유명했던 한현남은 "예전에 문나이트에 갔다"며 "소싯적에 갔을 때 제가 춤추는 걸 보고 이하늘 오빠가 댄서 할 생각이 없냐고 하셨다. 이후 DJ DOC 백댄서를 했다. 안무가가 이주노 오빠였다"며 "주노 오빠가 '너를 주축으로 팀을 만들겠다'고 하시더라"고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양현석도 자신에게 가수 제의를 했다며 "근데 내가 '이미 주노 오빠와 하기로 했다'고 하자 그다음부터 마주쳤는데도 인사를 안 받아주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 당시엔 왜 이렇게 인사를 안 받아 줬을까"라며 웃었고 한현남은 "그게 유행인가 봐"라고 했다.

한현남은 성형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외모가 달라져서 못 알아보는 사람이 많을 거다. 채리나가 코를 하면 괜찮을 것 같다며 돈을 주더라. 수술하고 부기가 가라앉으니까 여기저기 이상하더라. 하다 보니 내 얼굴을 잃어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한현남은 공황장애라는 병명이 어색했던 90년대 활동 당시 공황장애를 앓아 힘들었던 일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불안하고 손에 땀이 나더니 무대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며 "그때는 생소한 단어인데 공황장애였다"고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병원에 갔는데 진짜 세 시간을 울었다. 2년 동안 가족 빼고 아무도 안 만났다. 살이 너무 빠져서 밥을 못 넘기니까 라면 국물에 밥 두세 알 올려 삼키고 약을 먹으면 약이 너무 세서 하루 종일 자는 거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골프 캐디 일을 하면서 건강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1등 가수 왕중왕전'에서는 조기퇴근에 성공했던 가수들인 소찬휘, 워너원, 다비치,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워너원 멤버 김재환은 "부모님께서 노래하는 걸 좋아하셔서. 그런데 그날 피곤했냐고 하시더라. 왜 이렇게 억울한 캐릭터로 나오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오늘은 약간 조금 이렇게 눈을 크게 뜨고 있겠다"며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워너원 황민현은 "안무 연습 시간에 진영이의 야망이 가장 돋보인다"며 "안무를 맞추는데 어디선가 한 명이 튄다. 보면 진영이가 저희가 배우는 것보다 훨씬 과함을 추가해서 춤을 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가 안무를 맞추면서 다 같이 맞춘 거니까 '똑같이 하자'고 하면 '이건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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