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리턴' 악벤져스, 별장으로..박진희 무죄 선고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1 23:27 /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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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턴'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리턴'에서 박진희는 무죄를 선고받았고, 윤종훈은 박기웅, 봉태규, 신성록을 별장으로 불러모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 스토리웍스)에서는 최자혜(박진희 분)의 정체를 알게 된 금나라(정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나라는 최자혜가 정소미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았고 변호를 그만두겠다고 했다. 금나라는 "당신은 한 번 더 법을 믿고 법에 호소했어야 했어요"라고 했다. 이에 최자혜는 "그게 가능할까. 대한민국에서?"라며 "진실이 알고 싶다고 했던가.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 있고"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진실을 알기 위해선 우선 내가 무죄가 돼야 해. 난 내가 저지른 죄에 응당 대가를 치를 거야. 넌 변호사로서 일을 봐"라고 부탁했다. 이후 금나라는 최자혜의 금고에서 강인호(박기웅 분), 오태석(신성록 분), 서준희(윤종훈 분), 김학범(봉태규 분)의 악행에 대한 자료를 확인했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강인호를 서준희가 찾아왔다. 서준희는 "강인호, 나한테 할 말 없어"라고 물었고 강인호는 "준희야, 내가 좀 힘들어"라고 했다. 이에 서준희는 "너 참 이기적이다. 항상 네 감정만 중요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인호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라며 분개했다.

이어 그는 "너네들이 유기한 미정이 사체 때문에 내가 누명을 썼어. 그 재판 때문에 나조차도 잊고 있었던 내 과거가 낱낱이 까발려졌다고. 이게 다 나 때문이야"라고 분노했다. 서준희는 "너한테서 시작된 거야. 네 선택이었다고"라며 응수했다. 이어 서준희는 "너뿐만이 아니라 내 선택의 기회마저 망쳐버렸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인호는 "어쩌라고"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

독고영(이진욱 분)은 최자혜의 사무실에서 로쿠로니움 한 병을 찾아냈고 이를 공판에서 이를 증언했다. 이에 금나라는 "피고인 최자혜는 건초염을 앓고 있었다"며 "다량으로 사용하면 마취제지만 소량으로 사용하면 근육 이완 효과를 준다. 자가치료를 위해 불법으로 구입해 사용했다"고 최자혜를 변호했다. 이후 김정수(오대환 분)는 징역 5년형을, 최자혜, 태민형(조달환 분), 김동배(김동영 분)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병기 사망사건 용의자로 출국금지 명령을 받게 된 김학범은 엉망이 된 강인호의 집을 찾았다. 자신에게 온 김학범에 강인호는 "너 주거침입죄로 고소당하고 싶냐"고 물었고 김학범은 "날 왜 고소해. 널 이렇게 만든 새끼는 따로 있는데. 너 형사랑 개판 났던 날. 내 밑에 머슴처럼 부리던 놈 하나 있어. 최자혜한테 갔었더라, 그 여자 죽이겠다고. 용의자로 공개수배 떴던 놈"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학범은 "그거 태석이가 시킨 거야"라고 밝혔다. 김학범은 "그 새끼, 자기가 똥이란 똥은 다 싸질러 놓고 지금 우리가 한 것처럼 덕지덕지 우리 몸에 다 묻히고 있다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너 김병기 알지? 태석이가 죽였어. 지금은 내가 죽인 걸로 돼 있어. 나 출국금지 명령까지 떨어졌다. 준희 사지로 몬 것도 태석이가 그런 거야"라며 "이 정도면 악마 아니냐"라고 했다.

김학범은 자신의 뒷주머니에 있던 총을 꺼내 강인호의 머리에 갖다 대며 웃었다. 강인호는 한숨을 쉬며 김학범을 바라봤다. 총을 치우며 김학범은 "이거 태석이 거야"라고 했고 강인호는 "이제 그만 좀 하자"고 했다. 김학범은 "내가 알아보니까 회사 품위 문제로 너 필리핀으로 영구 퇴출 시킬 거라는 소문 파다하다. 우리 쪽에선 너 끝났다는 말 많아. 그리고 너 외아들 아니라며. 너네 아버지도 참 건강하시다. 너한테 동생까지 만들어주시고"라며 강인호를 도발했다.

이어 그는 "그래, 그만해. 얼굴도 모르는 네 동생한테 네 회사 다 뺏기게 생겼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인호는 "꺼지라고 이 새끼야"라며 분노했다. 김학범은 다시 총을 꺼내 그에게 겨눴다. 김학범은 웃다 정색하며 "나는 태석이 죽여버리려고. 확 찢어야지"라고 했다. 강인호는 어이없다는 듯 "그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학범은 "갈게"라며 그의 집을 나갔다.

김학범은 이후 서준희에게 전화해 자신이 오태석을 죽이겠다고 했다. 이에 서준희는 김학범과 오태석, 그리고 강인호까지 별장으로 불러모았다. 서준희는 별장으로 향하며 독고영에게 전화해 "우리가 소미 죽였던 그곳"이라며 "우리가 그날 했던 범행 자백받아서 녹음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최자혜는 마지막 남은 로쿠로니움 한 병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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