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주간아' NCT2018 완전체, 무한매력 '뿜뿜'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1 18:58 / 조회 :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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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주간아이돌'에서 NCT 2018 완전체가 무한 매력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NCT 2018 18명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NCT 2018이 지하 3층을 찾았고 일렬로 줄을 서는 역대 최대 인원 멤버에 MC들은 놀랐다. 예능에서 NCT 2018 완전체가 첫 공개되는 것이라는 말에 MC 데프콘은 "이 정도 숫자 케어할 수 있는 MC는 우리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NCT 127이 출연했던 지난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NCT 세계관'을 따라가지 못하는 MC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NCT U, NCT 127, NCT DREAM, 각 유닛의 노래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인원이 워낙 많고 이동도 잦아 MC들은 누가 틀렸는지 알아챘지 못했고 넋이 나간 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봤다. 결국 노래를 긴급 중단시켰고 정형돈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 와중에도 MC들은 태일이 틀린 걸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NCT 유닛 대전 : NCT를 이겨라'를 통해 유닛 간 대결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외국인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설명이 돋보이는 '스피드 퀴즈' 대결이 공개됐다. 마크는 '팔만대장경'을 '자신의 팔, 세종대왕님 돈, 경례 자세'로 설명하며 정답을 이끌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마크의 "상훈 선생님 성"이라는 말에 도영이 '황소개구리'를 맞춰 모두 놀랐다.

다음으로 커버 댄스 배틀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1등 후보로 해찬을 꼽았다. 이후 모든 멤버들이 엑소의 '으르렁'부터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샤이니의 '셜록', 레드벨벳의 '빨간 맛' 등에 맞춰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모모랜드의 '뿜뿜'에 맞춰 해찬의 단독 무대가 펼쳐지자 모두가 열광했다. 데프콘이 해찬에게 "누가 봐도 춤으로 들어왔다"며 칭찬하자 해찬은 노래로 들어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촉감만으로 박스 안 멤버의 정체를 맞히는 '매직핸드 선발대회'가 공개됐다. NCT 127과 NCT DREAM의 결승전이 펼쳐졌고 재민이 박스 안으로 들어갔다. 얼굴을 만져본 재현은 "오케이, 알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재현과 루카스, 모두 알아 맞추지 못했고 결국 최종 우승은 NCT DREAM이 차지했다.

정형돈은 "동생들이 대역전극을 보여줬다"며 선물을 공개했다. 이들의 우승 선물은 바로 수박이었다. 이에 정형돈은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배꼽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요즘 계절에 구하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멤버들이 전부 다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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