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인형의집' 왕빛나, 과거 뺑소니 사고 범인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0 20:31 / 조회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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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형의 집'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왕빛나가 과거 뺑소니 사고를 냈고, 한상진에게 이를 약점으로 잡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 이정대, 제작 숨은그림 미디어)에서는 은기태(이호재 분)의 집으로 들어가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세연은 은기태 회장의 집으로 들어갔다. 홍세연을 맞이한 건 그의 어머니 금영숙(최명길 분)이었다. 금영숙이 은기태의 집 집사라는 사실을 안 홍세연은 놀랐다. 홍세연은 자신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은 금영숙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금영숙은 "여기선 직책이 중요하지 않아. 회장님 일가를 위해서 하는 일이 다를 뿐이야"라며 홍세연의 손을 잡았다. 이어 그는 "내 말 명심해. 이 집에서 너와 나, 엄마와 딸이 아니라 철저하게 집사와 쇼핑 비서여야 돼. 그래야 우리 둘 다 마음 다치지 않아"라고 충고했다.

이후 은기태는 은경혜(왕빛나 분)를 자신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를 듣고 격분한 장명환(한상진 분)은 은경혜에게 "회장님이 당신에게 회사일을 맡길 생각이던데"라며 방문을 잠갔다. 장명환이 "네 입으로 못하겠다고 해"라고 하자 은경혜는 "열심히 해야겠네. 할아버지가 사장보다 높은 자리를 주실만큼. 그래야 내가 당신을 자르지"라며 응수했다.

이에 장명환은 "하던 짓이나 해. 쇼핑하고 약 먹고 광기 부려"라며 은경혜의 얼굴을 붙잡고 협박했다. 은경혜는 놓으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를 금영숙이 밖에서 듣고 방문을 두들겼다. 장면환이 문을 열었고 방 안으로 금영숙이 들어갔다.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며 화를 내는 장명환에 금영숙은 은기태가 두 사람을 찾는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이후 은기태에게 갔다. 은기태가 은경혜에게 "너도 바깥일을 할 때가 됐다"고 하자 장명환은 아직 이르다며 은경혜에게 눈짓을 보냈다. 은경혜는 그런 장명환을 보더니 은기태에게 "할 수 있다. 기회를 주세요. 할아버지와 위너스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은기태는 장명환에게 "경혜의 든든한 디딤돌이 돼 줘야 하네"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장명환은 "은경혜, 험한 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네"라며 무언가를 계획했다.

다음 날 홍세연과 집을 나선 은경혜는 한 전화를 받고 급히 주차장으로 향했다. 홍세연은 자신이 운전해 모시겠다고 했다. 은경혜는 그런 홍세연을 지하주차장 전기실에 가두고 직접 운전해 누군가의 무덤으로 갔다. 은경혜가 무덤을 파며 무언가를 찾고 있을 때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 오는 날 조심성 없는 건 여전하네"라며 장면환이 나타났다.

5년 전 은경혜는 교통사고를 냈다. 그가 낸 사고로 사람이 죽었고 은경혜는 놀라 도망쳤다. 벌벌 떨고 있는 은경혜를 찾아온 사람은 장명환이었다. 은경혜는 장명환에게 "내가 사람을 죽였어. 난 이제 끝이야"라며 울었다. 장명환은 "아니야. 너 아무 일도 없을 거야. 넌 내가 지켜"라며 외투를 벗어 은경혜를 감싸줬다.

무덤 앞에 앉아 있는 은경혜에게 장명환은 "네가 찾던 것"이라며 USB를 던졌다. 은경혜는 이 USB를 돌로 부쉈다. 장명환은 "마음껏 부셔. 복사본은 얼마든지 있어"라며 "경혜야, 위너스 그룹 욕심내지마. 내가 가질 수 없으면 위너스도 그 UBS처럼 박살내 버릴 테니까"라고 협박했다.

이후 엉망이 된 몰골로 은경혜는 집으로 돌아왔고, 홍세연도 그를 이어 바로 도착착했다. 은기태가 "홍 비서, 경혜가 이렇게 될 때까지 뭐하고 있었나"라며 화를 내자 금영숙은 홍세연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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