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데얀, 푸른 옷 입고 K리그1서 첫 선!.. 수원-전남 선발 발표

수원월드컵경기장=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3.01 13:53 / 조회 :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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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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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왼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과 전남의 K리그 개막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는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K리그는 전북과 울산(전주월드컵경기장)의 공식 개막전을 비롯해 제주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격돌한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수원은 골키퍼 노동건을 비롯해 수비수로 이기제, 조성진, 구자룡, 크리스토밤이 나선다. 김은선, 최성근, 염기훈, 윤용호, 바그닝요가 중원을 지키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데얀이 나선다. 데얀의 K리그1 데뷔전이다. 김선우, 곽광선, 장호익, 조원희, 김종우, 임상협, 김건희는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전남은 골키퍼 이호승과 수비수 최재현, 양준아, 가솔현, 이슬찬, 미드필더 유고비치, 한찬희, 완델손.C, 박준태, 박대한 공격수 하태균이 선발 출장한다. 후보 선수는 장대희, 최효진, 이경렬, 이유현, 김선우, 한승욱,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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