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유인영, 카리스마 백인하 변신..긴장감 더한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2.27 09:02 / 조회 : 3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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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배우 유인영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카리스마를 앞세워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등과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27일 오전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은 유인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tvN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공개된 스틸에는 백인하로 변신한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인하는 원작 팬들 사이에서 유정, 홍설 못지 않은 팬덤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앞서 유인영의 캐스팅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외모, 분위기 등이 원작 속 백인하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기 때문이다.

유인영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과 홍설 그리고 백인호(박기웅 분) 세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걸크러쉬 매력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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