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마약→음주운전..예학영, 스스로 짓밟은 복귀의 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2.18 10:12 / 조회 :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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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파문 후 방송에 복귀했던 예학영 / 사진=Mnet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를 향한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16일 오전 8시께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예학영은 이날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쉐 차량에서 잠을 자다 발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이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된다.

예학영의 음주가 충격을 전한 가운데, 그가 과거 마약 투약과 밀반입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예학영은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후 예학영은 긴 자숙기간을 거쳤고, 2011년 케이블채널 Mnet '세레나데 대작전'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당시 예학영은 방송에 복귀하며 "아직까지도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며 "부정적으로 보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대중에게 약속했다.

또 그는 어머니의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마치 내 탓 같아서 견디기 힘들었다"고 밝히며 동정을 사기도 했다. 마약 파문 후 복귀한 그에게 대중은 싸늘했고, 다시 묻혔다. 이후 2년 만에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이하 '코갓탤 2')로 다시 복귀했고, 영화 '배꼽' '바리새인'등을 촬영하며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으나, 또 한번 실망을 전했다.

훤칠한 외모와 큰 키로 MBC 시트콤 '논스톱4'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그는 떠오르는 배우였다. 하지만 마약으로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망가뜨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마약에 이어 음주까지, 스스로 자신의 '복귀'에 '먹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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