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크로스' 고경표, 아이 위해 노력하는 '진짜 의사'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07 05:59 / 조회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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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로스' 방송 화면 캡처


불법 장기 밀매 현장에서 구해낸 아이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고경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눈물을 흘렸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에서는 김형범(허성태 분)의 제안에 불법 장기 밀매 현장을 찾은 강인규(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형범이 돈이 되는 일이라며 강인규에게 제안한 일은 불법 장기 밀매였다. 브로커 일당과 함께 인적이 드문 곳에 도착한 강인규는 앰뷸런스 안에서 잠이 든 여자 아이를 발견했다. 강인규는 어릴 적 "차라리 네가 죽었으면 좋겠다"며 여동생을 길가에 버려두고 떠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수술을 시작하는 척 연기를 한 강인규는 에어 파스로 일당에 공격을 가한 뒤 아이를 데리고 도망쳤다. 험준한 산길이었지만 그는 아이를 업고 달렸다. "아저씨가 너 꼭 지켜줄 거야"라며 말이다.

강인규는 아이와 함께 가까스로 선림병원에 도착했다. 아이를 응급실에 눕혀놓고 교환 이식 수술방으로 향하려던 찰나 아이에게 심정지가 왔다. 강인규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고지인(전소민 분)이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말렸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버지 복수를 위해 의학도가 된 강인규는 이날 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그렇게 눈 속을 달렸다. 단호하게 거절했던 백규상(유순웅 분)의 수술을 "너 하나 믿고 기증까지 결심한 사람이다"라며 설득하는 고정훈(조재현 분)의 말에 수술을 결심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렇게 강인규는 '진짜 의사'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런 강인규 역을 연기하는 고경표는 매회 쫀쫀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강인규의 처방으로 김형범의 망가져 가는 몸 상태가 공개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또 강인규가 지체하는 사이 수술 방에서는 교환 이식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강인규가 들어가야 하는 수술실에는 다른 의사가 개복을 시작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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