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故김성민 유작이 데뷔작.."영광스럽게 참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2.02 19:33 / 조회 :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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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조혜정이 영화 '숲속의 부부'가 자신의 데뷔작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조혜정은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숲속의 부부'(The End)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숲속의 부부'는 2016년 6월 숨진 배우 고 김성민의 유작으로 완성된 지 2년여 만에 개봉을 앞뒀다. 촬영 당시 대학교 1학년이었던 조혜정은 여고생 역을 맡았고, '숲속의 부부'를 통해 처음 연기에 발을 디뎠다.

조혜정은 "대학교 1학년 때 갓 입학하자 마자 영광스럽게도 이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지금도 잘 모르지만 그때는 더 잘 몰랐다. 전규환 감독님께서 이끌어주시고 믿고 따라가다보니까 열심히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조혜정은 "현장은 감독과 선배님들 덕분에 활기가 넘쳤고 항상 즐거웠던 기억으로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숲속의 부부'는 세상 끝에 내몰려 스스로 붕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나라한 표현과 함께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2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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