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사진제공=더퀸AMC |
배우 김남주가 자신이 주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일 소속사 더퀸AMC는 김남주의 '미스티'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남주는 사진에서 '미스티' 1회 대본을 든 채 강렬한 레드 컬러의 셔츠와 우아한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했다. 또한 그녀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오늘 드디어 첫방! 아, 떨려요"라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남주는 '미스티'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녀는 극중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았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될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