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조재현, 국회의원vs범죄자..범죄자 살렸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30 22:20 / 조회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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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크로스'에서 의사 조재현이 국회의원이 아닌 범죄자를 살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에서는 장기 이식 수술 대상자를 결정해야 하는 고정훈(조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훈의 병원에는 뇌사자가 생겼고 장기 이식 수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적합 순서대로라면 재소자였던 범죄자가 먼저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선림 병원 이사장 손영식(장광 분)과 병원장 이상훈(김종구 분)은 국회의원을 불법으로 먼저 수술시키도록 지시했다.

이사장 손영식은 "범죄자를 살리면 사회에 악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고 국회의원을 살리면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정훈은 이를 거역하고 범죄자를 먼저 수술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범죄자 이상길은 생명의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결국 병원장 이상훈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고정훈을 탓했다. 이상훈은 "의원님을 먼저 수술했어야지. 범죄자를 수술하면 어떻게 하냐"며 고정훈을 징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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