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 필리핀 자매와 쇼핑 "힐튼처럼 쓸거야"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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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이 필리핀에서 온 자매와 함께 전통시장 쇼핑에 나섰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 김숙과 쇼핑에 나선 필리핀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자매와 함께 전통시장의 신발가게에 들렀다. 필리핀에서는 겨울이 없기에 방한 부츠에 두 사람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에 김숙은 "오늘 페리스 힐튼처럼 돈 쓸거야"라며 부츠를 3켤레를 결제했다.

이후 세 사람은 기름집에 들러 깨가 기름이 되는 과정을 직접 구경했다. 김숙은 "참기름하면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를 것 같지만, 실제로 좋은 참기름은 은은한 향기가 난다"고 소개했다.

세 사람은 깨가 기름이 되는 과정을 구경한 뒤 기름 한 병을 구매했고 이를 저녁에 먹자고 약속했다.


그 다음 세 사람은 떡집에 들러 가래떡이 나오는 장면을 목격했다. 김숙은 "떡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보여주고 싶다"며 필리핀 자매에게 가래떡을 만드는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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