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출렁다리서 김태호PD 장난에 분노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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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에서 출렁다리 청소를 하던 유재석이 김태호PD의 장난에 분노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1시간 전 랜덤 체험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아침 일찍 의문의 차를 타고 알 수 없는 곳으로 이동했다.

도착한 뒤 유재석은 안대와 헤드폰을 끼고 계속해서 나무 다리를 올라갔다. 최종 도착지는 다름 아닌 언덕 꼭대기였다. 아파트 40층 높이에 위치한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청소하라는 미션을 전달받은 것.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요구에 유재석은 망연자실했다. 조심스레 청소하기 시작한 유재석 뒤에서 김태호PD는 콩콩콩 뛰면서 장난을 쳤고 유재석은 "너 오지마. 깐족대지마"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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