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믹스나인' 자이언티 "소년 팀이 데뷔할 것 같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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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믹스나인'의 파이널 무대 심사를 맡게 된 심사위원들의 소감이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가수 빅뱅의 승리, 태양과 자이언티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기획사 투어 때부터 함께 했는데, 매 회 지날 때마다 친구들의 실력과 외모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저보다 연예인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태양은 "솔직히 아직은 소년 쪽인지 소녀 쪽인지 결정할 수가 없다"며 팽팽한 경쟁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아무래도 소년 팀이 조금 더 좋은 무대를 더 많이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며 "소년 팀이 데뷔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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