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방송화면 캡처 |
보이그룹 블락비가 팀 내 의견이 잘 맞지 않는 편이며 주로 멤버 지코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서는 블락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 김종국은 블락비에게 "팀 내 의견이 잘 맞는 편이냐"고 물었고 박경은 "잘 안 맞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종국은 "그럼 의견이 안 맞을 때 누구의 의견을 듣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박격은 "지코"를 지목했다. 이에 지코는 당황하며 "내 의견 잘 안 듣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8일 발표한 앨범 'Re:MONTAGE'의 타이틀곡 '떠나지마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