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전생에웬수들' 구원, 최윤영과 스킨쉽 '달달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5 20:28 / 조회 :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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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구원과 최윤영이 스킨쉽을 하며 점점 가까워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최고야(최윤영 분)의 소송을 돕는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고야(최윤영 분)는 최태평(한진희 분)로부터 협박을 받았다. 최태평은 최고야에게 부양의 의무를 다하라는 소송을 걸었다. 이에 최고야는 민지석의 도움을 받아 내용 증명을 보냈다.

내용 증명을 받은 최태평은 최고야를 불러 "지금 나한테 부양비 못 내겠다는 것이냐"라고 따졌다. 이에 최고야는 "아버지 건강하시고 같이 사는 그 여자 경제적 능력 있는데 내가 왜 돈을 드리냐"고 말했다. 그러자 최태평은 "그럼 법정에서 보자"며 소송을 취하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최태평이 소송을 취하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에 민지석은 최고야를 더욱 안타깝게 생각했다. 민지석은 최고야를 찾아가 최고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유도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서로 호신술을 연습하며 점점 가까워져 갔고 심지어 얼굴이 더욱 가까워져 심장이 두근거리는 거리까지 가까워졌다.

한편 장옥자(이영란 분)는 민지석과 최고야가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닐까 추측했다. 장옥자는 민지석에게 "너가 얘기했던 그 학생 취업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민지석은 "회사 착오로 다시 취업이 됐다"고 말했다.

장옥자는 속으로 "그 회사에서 착오로 다시 취업된 사람은 고야씨인데, 그럼 고야씨와 지석이가 아는 사이인가"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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