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에 "서지혜 만나지 않았으면"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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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흑기사'에서 김래원이 신세경에게 서지혜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가 샤론(서지혜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수호는 정해라(신세경 분)에게 "샤론 양장점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쪽 사람들도 더 이상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해라는 "왜요?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어요?"라고 물었고 문수호는 "그냥. 가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타일렀다.

앞서 문수호는 꿈에서 전생에 샤론과 동침을 한 꿈을 꿨다. 꿈속에서 샤론은 문수호에게 "당신은 내 남편이었어요. 당신은 날 기억해 낼 거예요"라고 말했다.


문수호는 바로 꿈에서 깨어났지만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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