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영철·윤소희·마이크로닷, '친절한기사단' 스펙 공개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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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캡처


'친절한 기사단'에서 기사단의 구체적인 스펙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방송인 이수근, 이영철과 배우 윤소희, 가수 마이크로닷이 기사로 등장했다.


이수근은 단장을 맡았다. 단장을 맡은 이유는 운전 면허가 1급으로 45인승 대형 버스도 운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자타공인 국민 드라이버로 손꼽히지만 영어 실력은 꽝이어서 걱정을 샀다.

이어 영어 실력과 친근감으로 중무장한 마이크로닷이 등장했다. 그는 국제 면허증도 가지고 있어 기사단 에이스의 자리를 꿈꿨다.

김영철 기사는 친화력 최고의 장점을 가졌으나 단점은 '투 머치 토커'로 너무 말이 많은 것이 주의사항으로 꼽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홍일점 윤소희는 카이스트 출신의 뇌섹녀로 영어 능력이 최우수 장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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