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불청' 이하늘과 함께 한 대마도 여행 #낚시 #초밥 #DJ DOC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4 00:55 / 조회 :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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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함께한 대마도 여행이 끝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마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김광규, 강수지, 이하늘, 구본승은 바다낚시를 즐겼다. 물고기를 잡겠다고 호언장담한 이하늘에 비해 강수지는 뒤늦게 합류했음에도 연속으로 물고기를 잡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지가 큰 물고기를 잡자 김광규는 이를 뜰채로 잡아 올리기 위해 바다 가까이 내려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모두가 놀라 제작진을 비롯해 이하늘이 김광규를 바다에서 끌어 올렸다. 다행히 김광규는 다친 곳이 없었다. 이에 이하늘은 "이딴 물고기가 뭐라고"라고 소리를 질러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숙소에서는 남은 청춘들이 70인분의 밥을 하고 있어 이하늘을 부담스럽게 했다. 결국 이하늘은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횟집에 들러 횟감을 얻어서 숙소로 돌아갔다.


우여곡절 끝에 생선을 다듬으며 저녁 준비가 시작됐다. 이하늘은 생선회를 뜨고 강수지와 이연수는 초밥을 만들고 구본승과 김국진은 소라를 구웠다.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70인분의 거대한 일본식 한 상이 차려졌다.

매운탕, 초밥, 소라구이, 고구마 등 다양한 음식이 차려진 저녁상에 둘러앉은 청춘들은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저녁 이후에는 간식과 음료수를 가지고 둘러앉아 마치 MT에 온 청년들처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하늘은 팀 이름이 '삼총사'가 될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 과거 기사에서 '삼총사'로 팀명이 나갔고 결국 삼총사가 될 뻔했었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Dream Of Children(드림 오브 칠드런)으로 D.O.C를 맞추고 세 명 모두 DJ 출신이어서 앞에 DJ를 붙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늘은 "가수가 노래 따라간다고 하던데 가사에 '옆집 아저씨. 빡빡 대머리'라는 가사 때문에 머리가 지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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