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 고객센터 발령 소식에 '분노'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3 22:20 / 조회 :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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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백진희가 좌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에서는 좌천 소식을 들은 좌윤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상무(인교진 분)는 마보나(차주영 분)와 함께 좌윤이에게 가서 "어서 짐 싸라"라며 "너 고객센터로 발령됐다"고 말했다. 이에 좌윤이는 "고객센터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 소식을 들은 남치원(최다니엘 분)은 조상무를 찾아가 "짐 푸실 것 없다. 곧 다시 옮기셔야 할 테니까"라며 도발했다. 이에 조상무는 "지금 여자친구 좌천 시켰다고 나한테 분풀이냐"며 조롱했다. 남치원은 "맞다. 내가 다시 돌려놓겠다"며 조상무에게 엿을 선물했다.

한편 좌윤이는 라운지에 앉아 친구에게 "고객센터 발령이면 좌천 아니냐. 비서인 내가 왜 고객센터로 가냐"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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