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웬수들' 최윤영, 구원 응원에 감동.."힘낼게요"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19 20:06 / 조회 :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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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윤영이 구원의 응원에 감동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최고야(최윤영 분)를 응원하는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에서 눈을 맞으며 커피와 빵을 배달하는 최고야를 발견한 민지석은 바로 우산을 들고 달려갔다. 민지석은 최고야의 짐을 덜어주며 우산을 씌워주었다.

건물에 도착한 뒤 민지석은 최고야의 신발 끈이 풀려진 것을 보고는 무릎을 꿇어 최고야의 신발 끈을 묶어주었다.

민지석은 최고야에게 "단단히 묶었으니 다시 뛰면 돼요. 힘내요"라며 최고야를 응원했다. 최고야는 동생 최고운(노영민 분)이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없게 되자 매우 좌절한 상태였었다.


최고야는 당황하며 헤어졌다. 그날 밤 최고야는 민지석을 생각하며 "힘낼게요. 힘내서 다시 달려볼게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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