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JYP서 이사 됐다면 이적 안했을 것..내게는 애칭"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1.10 13:25 / 조회 : 439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조권이 JYP에서 큐브로 소속사를 옮긴 것에 대한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10일 오후 1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싱글 발매 기자회견을 갖고 새 소속사로 이적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권은 "내게 이번 이적이 큰 이슈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영재육성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JYP에 16년 정도 있었다. 많은 분들이 내가 JYP의 상징적이고 JYP에 뼈를 묻을 것 같고 JYP에서 이사도 할 것 같다고들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가 됐다면 JYP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자칭 이사였고 애칭이었다"며 "JYP에 있을 만큼 있었고 내 역량을 다 펼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을 이었다.

조권은 "JYP도 그렇고 2AM 멤버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30대로 접어들면서 터닝 포인트, 새로운 시작이 어느 순간 터졌고 내게 필요했다"며 "여러 가지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싱글 '새벽'을 발매한다. '새벽'은 조권이 '횡단보도'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기도 하다.

'새벽'은 감성 발라더 조권의 이미지를 굳히는 앨범으로 새벽하늘을 보며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는 애절함과 쓸쓸함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졌다.

'새벽'은 조권의 큐브엔터테인먼트 후배인 유선호가 공식 뮤직비디오에 출연, 여러 감정들과 새벽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들을 연기했다. 유선호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