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비대위 측 "옹성우·서강준..아티스트에 피해 없도록"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1.02 18:47 / 조회 : 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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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옹성우 차은우 / 사진=스타뉴스


"최대한 아티스트에 피해 없도록… 그러나."

서강준, 옹성우, 차은우(아스트로)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중국계 대주주가 창업자 나병준 대표를 해임한 것과 관련 비대위를 꾸려 대응에 나섰다.

판타지오 비대위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병준 대표의 즉각 복귀 및 중국계 대주주의 비정상적인 경영개입 중단을 요구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해 12월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이 창업자 나병준 대표를 예고 없이 해임하고 중국 측 대표이사 체제를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관계자는 "나병준 대표 해임을 비롯해 부당한 전보, 직위해제 등이 이뤄졌다"며 "현재 비대위의 입장을 대주주 측에 전달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로선 대화로 해결해 보려 애쓰는 중"이라며 "최대한 아티스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다는 입장이지만 파업도 불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판타지오는 지난해 10월 중국의 투자집단인 JC그룹의 한국지사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주)가 지분 50.07%를 인수하면서 중국계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는 서강준 공명 강태오 유일 이태환이 소속된 서프라이즈를 비롯해, 강한나, 임성균,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옹성우(워너원)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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